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캠페인/에피소드 4 (문단 편집) === 다시 차 행성으로 (Return to Char)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ReturnToChar_SC1_Map1.jpg]] * 위치: 차 행성 [[미성숙한 초월체]] 군락지 * 목표: 프로브나 드론으로 칼리스 수정 회수 '''- 또는 -''' 초월체에 충분한 피해. * 소환&변이 가능 건물: 모든 프로토스 건물+ 저그([[번식지|레어]] 단계까지의 모든 건물). * 소환&변이 가능 유닛: 다크 아콘을 제외한 모든 프로토스 유닛[* 오리지날의 모든 테크가 가능하고 다크 템플러와 커세어까지 쓸 수 있다.]+ 저그([[가시지옥|러커]]를 뺀 레어 단계까지의 모든 유닛).[* 러커를 생산 가능 유닛에서 제외시킨 가장 유력한 이유는 당연하겠지만 종족의 스토리 진행 순서 때문이다. 브루드워 스토리는 저그가 제일 마지막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러커가 없는 오리지널 저그 스토리만 진행했을 경우 처음부터 러커를 쥐어주면 초보자 입장에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혼란이 생길 수 있다.][* 저그의 경우 오리지날의 4미션, 브루드워의 2미션과 변이 가능 건물과 유닛은 같지만, 그 두 미션과는 달리 적 테란이 없어서 인페스티드 커맨드 센터는 사용할 수 없다.] * 최초 지급 자원: [[광물(스타크래프트 시리즈)|[[파일:SC_Mineral.png|width=21]]]] 800 [[베스핀 가스|[[파일:SC_Vespene_P.png|width=21]]]] 400 * 최초 지급 유닛: 프로브 4, 질럿 3, 드라군 3, 다크 템플러 2, 옵저버 3, 드론 3, 저글링 6, 오버로드 2 * 최초 지급 건물: 넥서스, 파일런 4, 게이트웨이, 포지, 포톤 캐논 3, 해처리, 스포닝 풀, 에볼루션 챔버, 크립 콜로니 3 * 맵 타일셋: 화산지 * 맵 크기: 128×128 프로토스들은 케리건에게서 차 행성의 정신체들이 칼리스 수정 가까이에 미성숙한 초월체의 둥지를 틀었다는 정보를 듣는다. 미성숙한 초월체는 칼리스 수정의 힘을 느껴서 거기에 와 있다는 것. 따라서 프로토스는 케리건과 힘을 모아 이를 되찾기로 한다. 여기에 케리건이 자신의 통제 하에 있는 소수 저그 병력을 지원해준다. 브리핑에서 초월체를 직접 공격해 저그가 혼란에 빠지게 한 뒤 수정을 빼내오자는 당찬 계획을 제시한 아르타니스를 제라툴이 태사다르에 견주어 칭찬을 하는데, 그에 대해 아르타니스가 몸둘 바를 몰라하며 당치 않다고 겸손해 하는 것에 감동적이라고 비꼬는 케리건의 대사가 [[백미]]. 길목만 뚫고 빠르게 수정만 가져오자는 계략과 권모술수에 능한 케리건의 계획과 정면돌파를 고집하는 프로토스 스러운 계획을 세운 아르타니스의 대비도 볼만한 장면이다. 시작하면 12시에 프로토스 기지, 1시에 저그 기지가 있다. 프로토스와 테란 기지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오리지널 플토 캠페인의 최종미션 '폭풍의 눈'에 이어 이번에는 프로토스와 저그를 함께 운영할 수 있는 두번째 2종족 동시 플레이 미션. 공교롭게도 그 미션처럼 이번에도 아군이 파란색이고, 프로토스에는 가스가 없이 대량의 미네랄만 주어져 있으며 반대로 저그 진영에는 소량의 미네랄과 대량의 가스, 앞마당 추가 가스 자리가 있다. 이 정도만도 충분하지만 굳이 멀티를 더 펴겠다면 좌측에서 러커 두마리를 비추고 있는 옵저버를 따라가면 있는 11시 저그를 쳐도 좋다. 케리건의 통제력이 제한적이라서인지 짠순이처럼 일부만 내준건지 하이브 테크를 못 올리고 그에 따라 공격력, 방어력 업그레이드가 2까지만 되며 러커도 쓸 수 없다.[* 다고스가 대부분의 저그 무리를 장악하고 있는 상태를 고려하자면 전자일 가능성이 높다. 나중에 저그 미션을 하게 되면 당시 케리건의 지배력은 정신체 하나를 겨우 빼돌릴 정도밖에 되지 않으니. 이때 차 행성에서 초월체를 반쯤 조져놓고 다고스의 무리를 일부 손에 넣었는지 다음 미션에서 케리건이 러커를 대동하며 등장한다.] 게다가 다크 아콘을 뽑을 수 없으니,[* 다만, Madieval man 치트키를 쓰면 다크 아콘을 뽑을 수 있다.] 이 미션에서 저그의 고급 유닛을 조종하는 방법은 없다. 하지만 레어 테크까지라도 뮤탈과 히드라는 여전히 쓸 만하고, 적이 별로 강하지 않아 프로토스 쪽도 질드라 선에서 정리되는 수준이다. 프로토스와 저그 모두 200까지 풀로 뽑을 수 있으니 두 종족을 합친 꿈의 조합을 짜기 좋다. 질럿이나 캐리어 등 프로토스 고테크 유닛에 알맞게 섞으면 좋다. 필요하면 퀸도 써보자. 저그를 조종할 수 있으니 용기병보다는 히드라리스크를 추천한다. 적 저그는 2개의 세력으로 주황 저그는 서쪽에 있으며 초월체는 이 소속이다. 유닛은 가디언, 러커, 퀸, 뮤탈리스크, 히드라리스크, 저글링 위주인데, '''적 유닛에 러커가 있다는 것에서 알겠지만 브루드워 미션 전체를 통틀어 최초로 러커를 처음 조우하게 되는 미션인 셈이다.''' 다른 하나인 갈색 저그는 남쪽에 있으며 칼리스 방어를 맡는다. 여기는 울트라리스크와 디파일러 테크까지 다 올라가있지만 대신 러커를 사용하지 않는다. 양쪽 다 최종테크까지 다 올라갔긴 한데 프로토스도 하나 빼고 다 소환 가능하니 별 손해는 없다. 디텍터가 없을 때 러커 상대 꼼수가 있는데, 러커를 탐지하지 않아도 버로우를 풀 때가 있다. 적의 러커는 자신에게서 멀어질 때 버로우를 풀고 다가오는데 그 순간에 공격하면 옵저버 없이도 러커를 죽일 수 있다. 이는 모든 컴퓨터 공통사항. * 초월체 공략 서쪽의 주황 저그는 가디언, 러커, 퀸 등으로 수비를 하고 있다. 뭔가 세 보이지만 이 쪽은 울트라와 디파일러를 뽑지 않는데다, 가디언이 허당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쉽게 뚫리기 때문에 그냥 지상군 2~3부대면 손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초월체를 잡으러 가려면 11시의 저그 기지를 없애야 하는데, 여기도 성큰, 러커 등이 상당히 거슬리므로 드라군 위주로 대략 1부대면 별 피해 없이 밀 수가 있다. 11시를 정리하는 동안 계속해서 드라군과 질럿 혹은 저글링을 충원해 가면서 처음 주는 옵저버 관리만 잘 하면 10분쯤에 클리어하게 될 것이다. 3가스까지 먹었다면 저그상대 최종병기인 아콘을 여럿 뽑아서 진격시키는 것도 좋다. 사실 드라군과 뮤탈리스크 선에서도 충분히 처리된다. 초월체를 부수면 모든 적 저그가 무력화되고 스카웃 2대와 셔틀 1대가 직접 수정을 가져가며 초월체가 있던 자리에는 나중에 다시 초월체로 자랄 체력 무적의 고치가 나타난다. 즉, 초월체를 완전히 죽인 게 아니라 잠깐 놀라게만 했다는 의미인 듯. 다크 템플러가 있기 때문에 여기서 완전히 초월체를 죽일 수 있을 지도 모르지만, [[샤쿠라스]]에 있는 수많은 저그들을 말살하기 위해 칼리스 수정을 가져가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듯 하다. 초월체를 부수기 직전에 일꾼을 칼리스 크리스탈 주변에 갖다놓고 초월체를 부수면 일꾼이 사라진다. * 칼리스 수정 공략 남쪽의 수정 주변에 텐트치고 있는 갈색의 주력은 다름 아닌 스포어 콜로니인데, 거짓말안하고 언덕마다 스포어 콜로니가 수십개는 징그럽게 구불구불한 라인에 맞춰 죄다 도배를 해놨고 수가 완전 장난이 아니다. 맵 치트를 쳐보면 정말 셀 수도 없다. 덕분에 러커를 처리하기가 상당히 귀찮아지는데, 남아도는 게 오버로드니 오버로드를 부대 단위로 동행시키고, 쓸데없이 스포어 때리는 드라군 대신 질럿, 아콘, 저글링 등으로 한꺼번에 밀여붙여서 통로를 확보하면 끝. 여기도 생각보다 방어가 허술하므로 2~3부대면 10분대에 클리어가 가능할 것이다. 가디언 대신 울트라가 있지만 그거 몇마리나 된다고. 역시 셔틀만 왕창 뽑거나, 하이 템플러로 환영을 만들어 같이 보내거나, 셔틀 대신 아비터를 쓰거나 해서도 클리어 가능. 간혹 맵 전체를 공중 유닛으로 청소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 텐데 당연히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일단 가스 확보가 필수이므로 2시를 바로 먹고 곧이어 11시를 정리한다. 이렇게 3가스를 돌리며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커세어와 캐리어를 모으면 준비 끝. 캐리어 대략 8기부터 천천히 진출하여 근처를 정리하고, 맵 한가운데 있는 갈색 기지를 향해 가며 스포어를 정리하면서 센터 확장기지를 확보한다. 캐리어가 방어 타워에게 참 좋아서 커세어로 캐리어 호위만 잘 하면 생각보다 쉽게 청소가 가능하다. 시간이 오래 걸릴 뿐이지 난이도는 낮은 편. 캐리어 없이 스카웃과 뮤탈만으로 청소하는 미친 짓도 가능하다. 멀티 4개를 돌리면 적당한 업글과 스카웃 4부대+뮤탈 3부대 정도를 꾸리는 게 가능하다. 스포어 콜로니 사거리가 꽤 되므로 너무 퍼지지만 않으면 끝. 커세어로 스커지 전담마크와 웹을 쳐서 보조해 줘도 참 좋다. 멀티 3개 이상 확보가 권장이 아닌 필수 사항인 게, 커세어같은 보조 유닛도 안 뽑고 스카웃짤에 맛들렸거나 뮤짤 연습하겠다고 공중유닛이 확보되는 순간부터 끝까지 스카웃과 뮤탈 컨트롤에만 집중하면 미션 특성상 스커지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짤 연습이야 손목이 아리도록 원없이 할 수 있지만 나중에 유닛 생산할 돈도 없어서 뽑아 놓은 유닛을 최대한 아껴가며 플레이 해야한다. 제시된 방법 중에선 난이도와 클리어 시간은 최상급이지만 클리어 가능 여부를 따진다면 그럭저럭 할 만하다. 아니면 정말로 시간을 들여 깨고자 한다면 [[타워 러시]][* 크립이 잘 안지워지니 포톤 캐논은 비추천. 성큰 콜로니는 점막 위에서도 자유롭기에 이쪽이 좋다.]라는 정신나간 짓거리도 가능하다. 시야를 확보해서 성큰/스포어 콜로니를 적절히 쌓으면 오래 걸릴지언정 깨는 건 가능하다. 대부분 섬이라 지상 유닛이라도 일단 맞고 시작한다. 아무튼 초월체를 박살내거나 수정을 되찾으면 아르타니스가 날아오며 "칼리스를 되찾았습니다! 이제 샤쿠라스로 돌아갑시다! 돌아갈 샤쿠라스가 남아 있다면..."이라며 샤쿠러스가 아직 저그 무리에게 완전히 잠식당하지 않았기를 바라는 말을 한다. 이번 임무는 유일하게 아군에서 파란색 저그를 운용할 수 있는 미션[* 적 저그가 파란색인 건 에피소드1의 6미션이 유일하다.]이며, 저그가 아군으로 되는 원리는 오리지널의 폭풍의 눈 처럼 "Create Unit" 트리거로 생성되는 것이 아닌 "Give Units to Player" 트리거로 주는 것이다. 만약 "Create Unit" 트리거로 저그 기지를 주었다면 크립이 처음 부터 뻗어있는 상태가 아닌 채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제작진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